일상이야기
점심으로 뜨끈한 감자탕 한 사발 했습니다~
Your friends
2017. 4. 19. 12:03
어제의 빵 점심과 다르게~
오늘은 맛있는 식사하러 왔습니다!!!
무려~ 감자탕 먹으러!!!
어제와 달리 너무나 거창한 식사에 감격....흑
역시 사람은 밥 한 그릇 든든히 먹을 여유는 있어야 돼요ㅎㅎㅎ
감자탕 먹는 다는 것만으로도 좋은데....
비주얼도 이렇게 훌륭하시구요...
군침이 꿀~꺽 넘어가시죠?!?!
고기도 많이 들고~ 국물도 너무 얼큰하고~
저는 감자탕에 함께 들어간 야채들도 좋아하는데...
듬~뿍 들어있어서... 밥 한 공기가 금새 뚝딱!
진짜 든든한 한 끼 먹어버렸어요.....
매일 점심으로 먹고 싶은 맛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