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이야기

땀 흘리며 먹는 매운 떡볶이~

Your friends 2017. 4. 10. 13:44

 

요즘들어~ 매콤한 게 너무 먹고싶었어요!!!

그래서 오늘!!! 집 근처에 사는 언니를 조르고 졸라서...

매운 떡볶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ㅎ

 

 

먼저 나온 주먹밥!

두개시킬까 고민했는데~

언니가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냐며ㅎㅎ

언니 말 듣고 일단 한개만 시켰네요!!!

나중에 보니... 양은 하나가 충분했습니다~

스스로 제 위를 너무 과대평가했었던거죠...ㅎㅎㅎ

 

 

조금 기다리니까 나온 떡볶이!!!

사진 보니까... 다시 먹고싶네요...ㅜㅜ

오리지널 맛으로 시켰는데도 매워서 땀흘리며 먹었네요..

그래도 맛있게 매운 맛이라 자꾸 먹고 싶은 맛...

또 먹고 싶을 것 같아요~~~